공개: 2021-06-16

기자: 최 은 화

출처: https://www.mk.co.kr/news/business/view/2021/06/583512/

의료데이터 전문 기업인 에비드넷은 지난 15일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의료마이데이터 실증사업에 참여한 20개의 종합병원 관계자 및 신한생명,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함께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.

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에 에비드넷은 20개 대형 종합병원과 역대 최대 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선정된 바 있다.

해당 컨소시엄의 주관사업자인 에비드넷은 정보주체의 활용 동의를 기반으로 진료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, 신한생명과 라이나생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풍부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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